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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'이지카드' 내가 아는 모든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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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1hak 2017. 12. 5. 11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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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tip을 적어보았습니다

여행일정 17. 11. 30 - 17. 12. 4


이지카드 사고 충전한 이야기

카드는 왠지 사람한테 사야할 것 같아서 창구직원한테 가서 물어보니 이지카드 구입은 machine에서 가능하단 말씀!

그래서 옆을 봤더니 machine이 두 종류 편도전용 그리고 카드구입 및 충전용

machine 앞에는 도우미가 계셔서 구입 및 충전까지 도와주신다.

(★ 티오위안 제1터미널 MRT역에는 도우미가 계셨음. 대한항공, 진에어 등은 1터미널 이용하여야 하는 거 알죠?)


★ 여기서 주의 점 

기계는 고액화폐는 인식하지 못한다. NT500 이상은 사용 불가!

그래서 도우미가 옆 환전기계에서 NT100으로 바꿔서 도와주심



이지카드 사용처 고민한 이야기

막상 도착해서 MRT 사용하려다 보니 어 이게 공항, 시내 모두 이용할 수 있는지 걱정되더라구요.

공항 MRT & 시내 MRT  & 편의점 (세븐일레븐 등 가맹 편의점)  이용하더라구요.

카드구입비 NT100은 환불이 안되니 그냥 기념으로 챙기고 공항까지 NT160만 남겨놓고 마지막나라에 다 써버렸어요.



이지카드 잔액 확인한 이야기

잔액 확인방법은 

1. 우리나라처럼 MRT 탈 때 스크린으로 잔액을 확인해도 되구요

2. EASY WALLET 어플로 확인 가능

단 어플이용시 실시간 정산은 안된다. 하루 있으면 정산되서 나오는 시스템 같음.


티오위안공항에서 메인스테이션까지의 MRT요금은 NT160

우린 처음에 NT500가지고 NT100은 카드사고, NT400충전함

일반 시내는 단수이까지가 NT40, 타이페이101까지가 NT16

출국 전 공항철도 이용 충전금액이 부족해 NT100 충전했다가 나머진 물, 캔디로 잔돈 안남게 거의 다써버림

그리고 남은 게 NT8